
우아한테크코스 레벨 1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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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테크코스
정신없이 레벨 1이 지나갔다. 돌아보니 2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원래는 주차별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우테코의 일정이 바쁘다는 것은 들었지만 이렇게 바쁠 줄은 몰랐으니 말이다. 레벨 1을 마쳤으니 하나씩 기억을 꺼내보자.우테코는 어떤 곳이야?첫날, 느꼈던 감정이다. OT를 진행하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모든것이 낯설고 하나도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았다. 앞으로 우테코에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니 설레었다.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아요우테코는 수업이 거의 없다. 그마저도 수업시간은 그냥 떠드는 시간(?)이다. 우테코가 주입식 교육이 없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아무것도 안 가르쳐줄 줄은 몰랐다.배우러 왔는데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네?빨리 미션을 어떻게 해결할 수..